민주평통 기장군협의회, 26일 2016 통일강연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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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기장군협의회, 26일 2016 통일강연회 개최
  • 채인아 기자
  • 송고시각 2016.11.2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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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하 탈북강사, '변화된 북한, 희망은 통일' 주제로 통일 필요성 '강조'
민주평통 기장군협의회가 주최한 '2016 통일 강연회'에서 신은하 강사가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photo=채인아 기자

<정관타임스Live/채인아 기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기장군협의회(회장 김세현)는 25일 기장읍에 위치한 소울메이트에서 '2016년 통일 강연회'를 개최했다.

강연회에 앞서 열린 4분기 정기회의 및 통일의견수렴회의에서는 '2016년 하반기 활동 보고'와 '5차 북핵실험 이후 우리의 대북정책방향'을 주제로 통일에 대한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세현 회장의 개회사로 시작해 김대군 기장군의회의장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유공자문위원 시상, 평화통일 글짓기시상, 통일현장체험수기 공모시상식 등이 이어졌다. 

​이어 열린 '2016년 평화통일 강연회'에서는 신은하 탈북강사(채널A 잘살아보세/ 이제만나러갑니다 등 출연)가 출연해 '변화된 북한, 희망은 통일'이란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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