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정관 생태하천 학습문화축제, 24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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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정관 생태하천 학습문화축제, 24일 개막
  • 이명숙 기자
  • 송고시각 2016.09.19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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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와 학습의 만남 주제...인기가수의 공연·체험, 부대행사까지
제4회 정관 생태하천 학습문화축제 홍보 포스터. photo=정관 생태하천 학습문화축제 추진위원회

<정관타임스Live/이명숙 기자>=사생대회와 백일장, 동요대회, 걷기대회, 프린지 공연, 인기 가수와 오케스트라 공연까지 만나볼 수 있는 ‘제4회 정관 생태하천 학습문화축제’가 이번 주말 개최된다.

기장군(군수 오규석)은 9월 24일부터 9월 25일까지 정관 중앙공원 및 구목정공원에서 '제4회 정관 생태하천 학습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예년처럼 학습에 축제의 재미를 더한 정관다운 축제로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축제에는 KNN 특집 기장군민 가요제를 비롯해 소망등 달기와 우리가족 문화골든벨, 민속놀이체험 과학체험학습 및 별자리 축제, 정관 생태문예제, 프리마켓, 농수산물 직거래장터 등 부대행사와 사진전도 예정돼 있다.

또한 <곤드레 만드레>의 박현빈부터 봄여름가을겨울, 한혜진 등 인기 가수들의 멋진 트로트와 가요 공연까지 즐길 수 있다.

무엇보다 정관지역의 자랑인 생태하천을 배경으로 가족과 함께 체험과 공연감상, 나들이를 할 수 있다는 점은 정관 생태하천 학습문화축제 최고의 매력으로 꼽을 수 있다.

한편 이 축제는 정관 생태하천 학습문화축제 추진위원회가 주최하며, 기장군의회, 한수원(주) 고리원자력본부 등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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