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들수록 더불어 사는 삶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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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수록 더불어 사는 삶이 중요”
  • 김항룡 기자
  • 송고시각 2015.07.14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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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득보 새기장로타리클럽 초대회장 미니인터뷰
김득보 새기장로타리클럽 초대회장. photo=김항룡 기자

<정관타임스Live/김항룡 기자>=“10여년 전 기장에 왔습니다. 이제는 고향 같은 곳입니다. 평생 뿌리 내리고 살고 싶은 곳이기도 합니다.”

14일 새기장로타리클럽 초대회장으로 취임한 김득보 회장은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위해 로타리클럽 활동을 시작했다. 사업을 하면서 돈을 벌고 40대를 지나 50대를 보내면서 ‘더불어 사는 삶’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했기 때문이다.

“지금은 창립초기 단계라 회원들의 낸 회비를 십시일반 모아 클럽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 기반이 다져지면 보다 많은 활동을 할 계획입니다. 특히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분들을 찾아 돕는 일에 힘을 쏟고 싶습니다.”

김득보 초대회장은 내년 6월 말까지 1년 동안 새기장로타리클럽의 기반을 다지는 역할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또 회원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자부심과 보람을 가질 수 있도록 새기장로타리클럽을 이끌 예정이다.

김득보 초대회장은 “사업과 가정, 봉사활동 세 가지를 열심히 한다면 행복할 수 있다”며 “‘세상에 선물이 되자’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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