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타임스Live/김항룡 기자>=조업 중 암초에 부딪혀 좌초한 통발어선이 동해어업관리단 국가어업지도선에 의해 구조됐다.
29일 동해어업관리단(단장 정상윤)은 지난 27일 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도 적도 남서방 약 30미터(북위 34-39분, 동경 128-18분) 해상에서 연안통발어선 한성호(통영선적, 2.99톤, 승선원 2명)를 구조해 해양경비안전서에 인계했다고 밝혔다.
동해어업관리단에 따르면 당시 국가어업지도선 무궁화6호는 남해동부 해역에서 안전조업 지도 임무를 수행하고 있었다.
또 오후 5시 58분께 연안통발어선의 구조요청을 받고 출동 암초에 부딪혀 좌초한 선박에서 승선원 2명을 구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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