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기장군·부산시·문체부·영진위, 부산촬영소 건립 위한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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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기장군·부산시·문체부·영진위, 부산촬영소 건립 위한 MOU
  • 김항룡 기자
  • 송고시각 2016.06.2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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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사업비 660억원 투입...기장군 장안읍 도예촌에 조성
21일 부산시청에서 열린 mou 모습.

<정관타임스Live/김항룡 기자>=기장군(군수 오규석)과 영화진흥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부산시는 21일 부산시청에서 부산촬영소(글로벌 영상인프라) 건립 사업 추진을 위한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부산촬영소 건립사업은 총 66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실내 촬영스튜디오 2개동(대형 1700평, 중형 500평 규모)과 아트워크, 첨단 후반작업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김세훈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은 “그동안 국내 영화 촬영 스튜디오는 규모와 시설의 한계로 인해 다양한 영화를 소화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었다”면서 “부산촬영소 건립은 국내 영화제작 및 인프라가 세계적 수준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문체부와 영진위는 이날 실시협약을 시작으로 올해 안에 설계공모를 실시하고, 내년 착공 2020년에 부산촬영소를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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