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11시부터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 301호
<정관타임스Live/김항룡 기자>=다도문화를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7일 부산에서 열린다.
6일 부산차인연합회(회장 석보혜)는 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 벡스코 컨벤션홀 301호에서 제11회 부산다도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와 김해시, 기장군불교인협회, (사)부산여성문학인협회, 여여선원, 장안사, 청량사, 약사선원, (주)대경기술, (주)선경식품, (주)인정건설, (주)15주얼리 등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날 행사는 부산차인연합회 창립 27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차 시연 등 다양한 다도문화가 선보이며 예술적 가치가 있는 다양한 다기와 다채로운 문화행사도 만나볼 수 있다.
석보혜 부산차인연합회장은 "계절의 여왕 5월에 향기로운 차향으로 축제의 자리를 마련 인연향을 피우고자 한다"며 관심과 동참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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