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어르신들과 오찬 겸한 간담회·커피, 쌀 등 물품전달도
<정관타임스Live/이명숙 기자>=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 울주홍보팀은 6일 용연마을에서 오찬을 겸한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 용연마을은 울산시 울주군에 위치한 마을이다.
이날 주민 간담회는 고리원자력본부가 시행중인 1촌 1팀 운동의 일환으로 펼쳐졌다.
1촌1팀 운동은 ‘모두 함께 다시 뛰는 희망 나래 고리본부’ 구현 및 지역융화를 위한 운동으로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어 마을행사에 참여, 농번기 일손 돕기, 재해복구지원 등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는 운동이다.
최한용 고리원자력본부 울주대외협력실 홍보팀장은 “원전 주변 마을주민들과 더 가까워지기 위해 이날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가까워지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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