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타이프라이터·댄스....클래식 공연 재미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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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타이프라이터·댄스....클래식 공연 재미 더해
  • 김항룡 기자
  • 송고시각 2016.02.25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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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청소년오케스트라, 제16회 정기연주회
정기연주회를 마치고 인사하는 기장청소년오케스트라. photo=김항룡 기자

<정관타임스Live/김항룡 기자>=기장청소년오케스트라(단장 김기원) 제16회 정기연주회가 24일 기장군청 차성아트홀에서 열렸다.

홍성택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열린 이날 정기연주회에서는 경기병의 서곡, 폭발폴카, 사운드 오브 뮤직0ST 등이 연주됐다.

기장 어린이 극단과 함께 한 '춤추는 고양이'이 연주와 댄스팀과 함께 한 '고장난 시계 공연', 타이프라이터 퍼포먼스 등은 공연의 재미를 더했다.

김기원 단장은 공연에 앞선 인사말에서 "기장청소년오케스트라는 2000년 12월 창단 연주회를 시작 지우학(志于學·배움에 뜻을 두는 나이)을 넘는 나이가 됐고 나날히 성숙하고 있다"면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공연은 미시간부부치과와 고리원자력본부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댄스와 어우러진 공연 모습. photo=김항룡 기자
홍성택 기장청소년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가 공연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photo=김항룡 기자
클래식 공연의 재미를 더한 타이프라이터 퍼포먼서. photo=김항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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