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좌진 부산카톨릭대 교수, ‘기장해수담수화 해법구상’ 주제발표
올해들어 두 번째 토론회...안전성 등 놓고 찬반양측 3대 3 토론 예정
<정관타임스Live/김항룡 기자>=기장 해수담수화 수돗물의 안전성 및 해법모색을 위한 토론회가 23일 오전 11시부터 기장군청 9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22일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김영환)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기장군청 9층 대회의실에서 기장해수담수화 수돗물 공급관련 두 번째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김좌진 부산가톨릭대학교 교수의 요청으로 진행되며 포럼단체인 ‘지식공감’이 주관한다.
김좌진 교수와 김용순 부산시상수도사업본부 연구관이 ‘기장해수담수화의 해법구상’과 ‘기장해수담수화 안전성’이란 주제발표를 각각 하며, 3대 3 찬반토론도 예정돼 있다.
찬반토론 패널로는 반대 측에서 김익중 동국대 교수, 서토덕 환경과 자치연구소 실장, 김용호 기장해수담담수화반대주민대책위 공동대표와 찬성 측에서 정근호 한국원자력연구원 박사, 장태래 부산시상수도사업본부 시설부장, 송낙조 수질검증연합위원회 위원장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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