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의회 제212회 임시회 28일 폐회
기장군의회, "민간위탁위한 공모절차 생략 등 특혜 우려 있다"
<정관타임스Live/김항룡 기자>=기장군의회(의장 김정우)는 28일 제21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기장도예촌 내 글로벌 영상인프라 건립사업 추진에 따른 공유재산 사용허가 의결건 등 교육행복위원회 안건 9건과 창조경제위원회 안건 2건을 의결했다.
기장군 안데르센 극장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과 관련 기장군의회는 "특정개인에 대한 특혜 우려가 있다"며 또 다시 부결시켰다.
기장군 청소년수련시설 운영조례안의 경우 입지 위치 등에 대한 논란으로 부결처리됐다.
안건처리 후 이어진 군정질문 및 답변에서는 해수담수화 수돗물 공급 논란과 기장군공무원노조가 제기한 기장군수 관련 의혹 등이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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