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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음식점 외국어메뉴판' 지원사업 참여업소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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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음식점 외국어메뉴판' 지원사업 참여업소 '모집'
  • 송지현 기자
  • 송고시각 2024.07.07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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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일~7월 31일 '부산형 음식점 외국어메뉴판 지원사업' 참여 음식점 모집...일반·휴게음식점 2000곳 지원
앱 설치 없이 QR 코드 인식하면 영어·중국어·일본어 번역된 메뉴판 볼 수 있어
부산시 음식점 외국어메뉴판 지원 안내문. 출처:부산시

<기장일보/송지현 기자>=Dynamic Soup, Fried defence... 동태탕과 방어튀김을 영어로 잘못 표기한 예시이다. '부산형 외국어메뉴판 지원사업'을 신청하면 이 같은 웃지 못할 실수를 예방하고 외국인 손님들에게 자신 있게 메뉴를 소개할 수 있다. 

부산시가 2024년 7월 4일부터 7월 31일까지 '부산형 음식점 외국어메뉴판 지원사업' 참여 음식점을 모집한다. 

부산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한식 문화 열풍 추세에 발맞추어, 음식과 언어의 연결고리를 강화해 외국인이 한국에서 선진화된 외식환경을 누리도록 돕고자 마련되었다.  단일 사업으로는 전국 최대 규모로 일반·휴게음식점 2000곳을 지원한다. 

지원사업에 참여한 음식점에서는 별도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QR코드를 통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총 3개 국어로 번역된 메뉴판을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부산 음식에 대한 정보와 역사, 맛있게 먹는 팁 등 다양한 부산 미식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음식점 특성상 메뉴나 가격 변동이 발생할 수 있어 쉽게 외국어 메뉴판을 수정할 수 있어야 한다는 영업주의 목소리도 반영될 예정이다. 부산시는 이러한 변경사항을 손쉽게 수정하고 외국어 메뉴를 추가할 수 있도록 2024년 중으로 관련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의 지원 대상 신청은 QR코드를 통한 온라인 폼 작성을 통해 가능하다. 부산시는 2024년 8월 중으로 우선순위에 따라 지원 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위생등급제, 모범음식점, 안심식당, 부산의 맛, 미쉐린 선정업소, 주요 관광지 주변 음식점과 식품정책사업 참여 음식점을 지원대상으로 우선 선정한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영업자는 구·군 환경위생과 또는 한국외식업중앙회부산시지회와 휴게음식점부산시지회로 방문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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