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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서점에서 만나는 인문학...기장군 내 참여 지역서점은 '책방 기억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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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서점에서 만나는 인문학...기장군 내 참여 지역서점은 '책방 기억의 숲'
  • 송지현 기자
  • 송고시각 2024.06.1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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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서점마다 다채로운 지역서점 독서문화프로그램 만나 볼 수 있어
출처:redgreystock on freepik

<기장일보/송지현 기자>=우리 동네 서점에서 특색있는 독서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은 인문학적 기회가 될까? 부산 지역서점 독서문화프로그램이 눈길을 끌고 있다. 

부산도서관은 오는 11월까지 부산 지역 서점 14곳에서 서점별 특색을 지닌 '지역서점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산도서관이 사업비를 지원하는 이 프로그램은 참여 서점이 기관별 콘텐츠를 직접 기획해 문화프로그램을 만드는 방식이다. 

저자와 함께 진행하는 인문학 프로그램, 서재의 책을 정리해보는 워크숍, 그림자 인형극, 영화보며 함께 책 읽기, 변하는 환경을 주제로 한 북토크, 싱어송라이터가 진행하는 프로그램 등이 그 예다. 

2024년 지역서점 독서문화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서점은 부산진구 이바구서점, 북구 강아지똥, 북구 무사이프렌즈, 강서구 책방너머, 사하구 문장서점, 금정구 쓰다북스, 금정구 현대서점 남산점, 해운대구 동네서점아르케, 중구 피스카인드홈, 수영구 두두디북스, 수영구 동주책방, 남구 당신의 책갈피, 기장군 책방 기억의 숲, 연제구 책마을 등이다.

기장군에 위치한 책방 '기억의 숲'에서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북클럽을 운영한다. 책 내용이 기억 속에서 사라지지 않게끔 북클럽 회원들과 소통하고 소감을 이어가는 과정을 통해 '몸속에 새기는 책 읽기'를 실천하는 것이 목적.

북클럽은 주말과 평일 다양한 일정으로 진행되며, 일정에 따라 일반 독서모임, 낭독&필사모임, 시낭송모임 등 여러 프로그램에 참석할 수 있다. 송수용 작가와 장성남 작가를 초청한 북토크와 어린 시절 기억 쓰기 프로그램 등 차별화된 일정도 계획되어 있다. 

누구나 부산 지역서점 독서문화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일정은 서점별로 상이해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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