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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7개 해변을 맨발로 걸어볼까...이번엔 '광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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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7개 해변을 맨발로 걸어볼까...이번엔 '광안리'
  • 송지현 기자
  • 송고시각 2024.06.11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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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두 번째 '세븐비치 어싱챌린지'...개최장소는 광안리
지구와 함께 연결되어 호흡하는 치유의 시간
광안리 해변의 모습. 출처:VISIT BUSAN
광안리 해변의 모습. 출처:VISIT BUSAN

<기장일보/송지현 기자>=주말 오후, 맨발로 촉촉하고 보송한 모래사장을 걸으며 발등을 간질이는 파도를 느껴보는 건 어떨까. 부산 주요 해변을 맨발로 돌아보는 '세븐비치 어싱챌린지'의 두 번째 막이 오른다. 

2024년 6월 16일, 오후 6시부터 광안리해수욕장 일원에서 세븐비치 어싱챌린지가 열린다.

세븐비치 어싱챌린지는 맨발로 해운대, 광안리, 다대포, 송정, 송도, 일광, 임랑 총 7개 주요 해변을 차례로 걷는 행사이다. 2024년 5월 개최된 해운대에서의 첫 행사를 시작으로, 2024년 6월 16일 해운대, 2024년 9월 다대포, 2024년 11월 송정해수욕장에서의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2025년까지 7개 해변을 모두 도는 것이 행사의 목표이다. 

어싱은 단순히 맨발로 걷는 것을 넘어, 지구와 우리 몸의 접촉을 통해 지구표면에 존재하는 자유전자를 맨발로 연결한다는 의미를 지닌 활동이다. 부산이라는 도시와 부산 시민의 마음을 깊이 연결하는 치유 시간을 제공하는 것이 행사의 목적.

세븐비치 어싱챌린지는 누리집 웹사이트를 통해 사전접수로만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행사 당일 현장 참가자 전원에게는 생수, 배지 등 기념품을 증정하며, 신규 참석자에게는 신발주머니도 제공한다. 

본 행사는 시작 시간인 오후 6시부터 식전 버스킹 공연, 어싱 코스 안내 및 몸풀기 스트레칭, 세븐비치 어싱챌린지 광안리 편,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시민 40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세븐비치 어싱챌린지는 500인이 1조, 총 8개 조로 나눠 차례로 총 8회 진행하는 방식으로 정해져 있다. 먼저 조별로 광안해변공원 야외무대 우측 출발선상에서 깃발을 소지한 인솔자와 함께 남천삼익비치아파트 방향으로 이동 후, 서프존에서 돌아 다시 광안해변공원 앞으로 도착한다. 왕복 2km의 코스를 완주한 후 해산한다. 조별 5분 간격을 두고 동일한 방법으로 진행한다. 

한편 이 행사는 부산일보사와 부산시의회, 부산상공회의소, BNK금융그룹에서 공동 주최하며, 부산맨발걷기좋은도시운동본부에서 주관한다. BNK부산은행, 반얀트리부산, 송월타월 등 지역기업이 행사를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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