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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세계박람회 유치 실패...행정사무조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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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세계박람회 유치 실패...행정사무조사해야”
  • 김항룡 기자
  • 송고시각 2024.06.04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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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원석 부산시의원, 제321회 정례회서 주장..."행정사무조사 미실시시 국정조사 청원"
전원석 부산시의원.
전원석 부산시의원.

<기장일보/김항룡 기자>=2030세계박람회 유치 실패와 관련 행정사무조사를 해야한다는 주장에 제기됐다.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전원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사하구2)은 5월 4일 열린 제321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부산시와 부산시의회가 2030세계박람회 유치과정의 모든 자료를 공개하고 행정사무조사를 통해 부산시민들이 갖는 의혹을 속 시원히 풀어줄 것”을 요구했다.

전원석 시의원에 따르면 부산시는 2030세계박람회 유치 실패 이후 지난 과정을 기록하기 위해 ‘2030세계박람회 유치활동 백서’ 제작 용역에 돌입했으나, 백서에 담길 내용이나 예산사용 내역에 대해서는 확실한 답변을 못하고 있다.  

전원석 의원은 “부산의 꿈과 시민들이 열망이었기에 더욱 철저한 분석과 반성이 필요하다”면서 “2030세계박람회 유치 실패 행정사무조사는 정쟁을 위함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이어 “부산시의회가 행정사무조사를 실시하지 못한다면 국회에 국정조사를 청원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국민의힘 소속 부산시의원들은 “세계박람회 유치 실패를 정쟁에 악용해선 안된다”며 기자회견을 펼친 바 있다. 

한편, 2024년 11월 28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173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 실시된 2030세계박람회 개최지 투표 결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가 전체의 3분의 2 이상인 119표를 얻어 개최지로 확정되었다. 당시 부산은 165개국이 참여한 1차 투표에서 29표를 받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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