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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료는 왜 쌀까?·방사선폐기물 관리 방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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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료는 왜 쌀까?·방사선폐기물 관리 방안은?... 
  • 김항룡 기자
  • 송고시각 2024.05.27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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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정책 알리는 소통세미나 기장서 열려

<기장일보/김항룡 기자>="원자력 발전과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을 위해 함께해 주신 여러분들과 소통의 자리를 가질 수 있어 감사합니다. 원자력의 뿌리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역민의 절대적 관심이 필요합니다." -윤정미 원자력발전포럼 교육분과장

원자력 정책에 대해 이해하고 소통하는 세미나가 기장에서 열렸다.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원자력발전포럼 교육분과가 주관하는 '2024 원자력 발전 포럼'이 5월 27일 오후 대경기술(주) 3층 대강당에서 펼쳐졌다. 

이 세미나에는 지역주민과 관련업게 관계자, 학계, 의료계 관계자 등이 참석해 방사선 폐기물과 원전의 안전성, 방사선의 의학적 이용 등 발제자들의 발제와 토론을 경청했다. 

원자력발전포럼 교육분과 주관...노명섭·노기경·양승오 등 원전전문가 참여
박상덕 서울대 원자력정책센터 수석연구위원 좌장으로 한 토의도 펼쳐져...

첫번째 발제에 나선 노명섭 한양대 공학대학원 겸임교수는 '방사성폐기물관리 선진화-어제와 오늘'이라는 주제의 발제를 통해 '방서성폐기물 관리에 관한 국가정책 특히 고준위 특별법 조기 입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영구정지에 따른 원전해체 폐기물 처리 처분 방안 조기 수립'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수원 고리원자력본부장을 역임한 노기경 대경기술(주) 전무 '원전의 필요성과 안전성'이라는 주제의 발제를 통해 '원전 수용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변동성이 큰 국제정세에서 에너지 안보는 중요하다"면서 "원자력은 경제성 있는 에너지"라고 말했다. 
 
또 한전 재정상태의 문제점과 함께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원전이 안전한 이유를 설명했다. 

세번째 발제자로 나선 양승오 세명기독병원 핵의학과 주임과장은 '방사선의 의학적 이용'에 대해 설명했다. 

조기 대장암 발견, 3차원 영상 등 방사선의 의학적 이용에 대해 설명 한 후 정확한 "방사선 지식을 갖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세미나를 후원한 (주)코센 임영하 대표는 "수년간 끌어오던 고준위 방폐물 처리법이 또 다시 폐기 수순을 밟는 것 같다"면서 "이런 점들이 원전 수출에 부정적 영향을 줄지 않을 지 염려스럽다"고 말했다. 

발제자들의 발표 이후에는 박상덕 서울대 원자력정책센터 수석연구위원이 좌장을 맡아 토의가 이뤄졌다. 이 토론 패널로는 양재영 전 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 교수와 윤정미 원자력발전포럼 교육분과장, 발제자 등이 참여했다. 토의 뒤에는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한편, 이날 세미나는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원자력발전포럼 교육분과가 주관했다. (주)코센과 대경기술(주), (주)디케이이에씨, 부산일보, 전기신문은 이 세미나를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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