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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책 후원이 빚어준 동화작가와 아이들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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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책 후원이 빚어준 동화작가와 아이들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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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고시각 2024.05.20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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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하나(일광읍 거주) 

2024년 5월 5일 일요일, 기장 일광해수욕장 해상바다 무대에서는 일광읍청년연합회와 일광읍 자율방법대가 주관하는 ‘제6회 어린이 한마당 축제’가 열렸다.

오전 9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무대행사와 체험행사가 마련됐다.

기장군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하여 일광읍새마을문고, 일광신도시부녀회연합회 등 다양한 봉사단체에서는 부스를 마련하여 부채그림그리기와 타투스티커, 걱정인형 만들기 등의 체험을 진행했다.   

특히 새마을문고일광읍분회 김금옥 회장은 홍보대사 김여나 작가의 신작동화 ‘난장마녀 꽃목걸이’ 책을 100권 후원했다.

아이들이 쓴 글과 그림엽서.
동화책 100권을 후원한 김금옥 새마을문고 일광분회장(뒷줄 맨 오른쪽)과 김여나 작가가 체험부스를 찾은 아이들과 추억을 만들고 있다. 

김금옥 회장의 후원으로 체험부스를 찾은 아이들은 김여나 작가가 준비한 엽서에 자신의 꿈과 희망을 작성하고 그림을 그리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김 작가는 ‘난장마녀 꽃목걸이’ 동화책에 아이들의 이름을 쓰고, 함께 인증사진을 찍으며, 체험부스를 찾은 아이와 부모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주었다.

이날, 부스를 찾은 아이들은 꿈과 희망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한다. 아이들은 김여나 작가의 현수막에 글과 그림으로 꾸민 엽서를 붙이고, 작가와 직접 이야기를 나누었다.
 
한 아이의 어머니는 “김여나 작가의 세심한 배려와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진행하는 소통의 주제가 너무 감사하다”면서 “진정한 동화 작가의 자질이 무엇인지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고 인터뷰에 응해주었다. 

이날 행사에는 오전부터 갑작스레 비가 쏟아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여나 작가와의 만남 부스는 아이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2시간이 채 되지 않아 책 100권이 모두 전달됐다.

김여나 작가는 “아이들에게 더 따뜻한 동화작가가 되겠다”면서 “아이들이 책을 읽음으로써 가슴에 새겨지는 느낌을 더욱 깊이 생각하며 글을 쓰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 기장군 어린이날 축제에 처음으로 동화책을 후원한 새마을문고 일광읍분회 김금옥 회장께 깊은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기장군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난장마녀 김여나 작가의 글이 기장을 시작으로 나아가 부산, 그리고 전국적으로 퍼져, 우리나라 아이들의 미래에 큰 역할을 해주길 필자는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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