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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팁] 강수량 늘면 감전재해 위험 증가...대비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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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팁] 강수량 늘면 감전재해 위험 증가...대비책은?
  • 송지현 기자
  • 송고시각 2024.05.2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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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다가오며 농업인 감전재해 위험 증가 예상
배선 등 전기 충전부 노출과 누전차단기 미설치, 그리고 습한 장소에서의 전기기기 작업 위험
미리 안전요령 숙지 후 대비해야...
장마철 감전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요령을 숙지해야 한다. 출처:안전보건공단

<기장일보/송지현 기자>=다가오는 여름, 7월 강수량이 평년 대비 높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농민들의 감전 사고에 대한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  

안전보건공단에 따르면 장마철에는 높은 습도로 전기기기의 절연 성능이 저하되고, 젖은 손·땀·바닥으로 인해 인체 전기 저항이 감소함에 따라, 감전재해가 늘어날 수 있다.
 
때문에 안전보건공단에서 제시하는 여름철 농업인 감전재해 예방 행동요령을 숙지하고 지침에 따라 재해를 예방하는 것이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는 조언이다. 

장마철 주요 감전재해의 원인은 전기기기 및 배선 등 전기 충전부 노출과 누전차단기 미설치, 그리고 습한 장소에서의 전기기기 작업이 꼽힌다. 

감전으로 인한 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젖은 손발과 전기기기를 말리는 기본적인 수칙 외에도 지켜야 할 안전 수칙이 많다.

먼저, 전기기기 점검·정비 시 전원을 반드시 차단해야 하며, 보안경과 절연장갑, 절연장화를 착용을 습관화하여야 한다.

또한, 지하실 등 침수지역에 접근할 때엔 스스로 작업을 하기보다는 전기 전문업체에 의뢰하는 것이 안전하다.

전기기기 사용 시에는 반드시 접지를 시키고 개폐기에 정격 퓨즈를 사용하여야 한다.

또한, 동선·철선 등을 사용하지 않아야 하며, 불량·고장 전자기기와 중간에 접속 연결부분이 있는 배선용 전선 사용을 피하는 것이 좋다.

작업장에는 피뢰침과 누전차단기를 설치하고 전기기기 및 배선의 모든 충전부가 노출되지 않도록 유지·보수하여야 한다. 습기가 많은 곳에 미리 환기팬·제습기 등의 제습장치를 설치하는 것도 좋은 대비책이다. 

이미 감전사고가 발생하였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감전사고의 경우 적절하고 즉각적인 응급조치가 부상자의 생사를 가르기 때문에 미리 이같은 사고에 대비해 다음 안전지침을 바탕으로 이미지 트레이닝과 연습을 해보는 것을 권장한다. 

감전사고 발생 시 우선 위험지역의 모든 전원을 차단하고 신속히 대피하여야 한다. 그런 다음 감전사고 부상자의 호흡·의식·맥박 상태를 신속하게 확인하고, 의식이 없거나 호홉·심장이 정지해 있을 경우 즉시 119에 전화하고 인공호흡을 실시하여야 한다.   

취재도움=안전보건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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