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기억이 사라진 후크선장’과 어른이 특강 등 마련...
<기장일보/최주경 기자>=개관 10주년을 맞는 정관어린이도서관이 기념행사를 연다.
5월 23일 기장군(군수 정종복) 정관어린이도서관 개관 10주년을 맞아 어린이 공연, 특강, 체험행사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한고 밝혔다.
먼저 문화예술 공연으로 어린이 뮤지컬 ‘기억이 사라진 후크 선장’을 공연한다. 어린이를 위한 특강으로는 ‘내가 만드는 인형극장’, ‘업사이클링 메이커 체험’이 준비되며, 그림책 포토존도 만나 볼 수 있다.
매직쇼 ‘초록마술사의 마술여행’이 6월 25일 오후 2시부터 공연되며 관림신청은 6월 15일 10시부터 정관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자세한 행사내용과 프로그램별 참여방법은 정관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기장군 도서관과 전화 051-709-538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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