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노인복지관(분관)·㈜대보름오시리아·마케팅그룹 바이미컴퍼니 등 참여
<기장일보/뉴스제보팀>=기장군도시관리공단 기장군노인복지관(분관)과 ㈜대보름오시리아, 마케팅그룹 바이미컴퍼니가 주민복지 향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4월 19일 열린 이날 협약을 통해 기관 간 상호교류와 협력을 통해 기장지역 경제발전과 상생을 도모하겠다는 계획.
이날 협약식에는 손병수 기장군노인복지관 분관 관장과 김은정·박정선 ㈜대보름오시리아 공동대표, 박혜영 바이미컴퍼니 대표가 참여했다.
협약참여 기관들에 따르면 기장군노인복지관(분관)은 평생교육사업과 해녀지원사업의 일환인 체력단련실 운영 등 지역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한 사업들을 진행한다.
㈜대보름오시리아는 기장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 약 450평의 공간에서 카페, 레스토랑, 연회, 웨딩 등 운영하는 유니크베뉴로 관광객과 지역주민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베뉴를 제공한다.
바이미컴퍼니의 경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사진, 영상, 디자인)를 제작하고 브랜드 마케팅 전략 지원과 온라인 마케팅 종합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일광읍 학리해녀마을 회장과 총무 등이 자리에 함께해 소통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저작권자 © 기장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