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의회, 한국야구 명예의 전당 변경협약안 승인
<기장일보/김항룡 기자>=한국야구 명예의 전당 관리주체가 한국야구위원회(KBO)에서 기장군으로 변경된다. 소유권과 관리권도 기장군이 갖게 된다.
기장군의회(의장 박우식)은 3월 28일 열린 제274회 기장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서 기장군이 제출한 이같은 내용이 핵심인 ‘한국야구 명예의 전당 변경협약안’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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