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진여객 교통봉사대, 봄철 졸음운전예방 캠페인 펼쳐


<기장일보/김항룡 기자>=완연한 봄이 되면 많은 이들이 여행을 떠난다. 나른해지는 계절 졸음운전이 우려되는데, 세진여객 버스기사들이 이와 관련된 안전캠페인을 펼쳤다.
세진여객 교통봉사대(대장 김재우)는 기장경찰서 정관지구대와 함께 3월 7일 정관읍사거리에서 '봄철
졸음운전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세진여객 교통봉사대는 이날 캠페인을 통해 졸음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줄 것과 여행시 교통사고에 유의해 줄 것을 부탁했다.
특히 무단횡단 금지 등 보행자 교통안전을 강조하기도 했으며,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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