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안수의 PICK] 가덕도 카페 '거가가가 영경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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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안수의 PICK] 가덕도 카페 '거가가가 영경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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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고시각 2023.03.0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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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박안수 기장일보 정관타임스 상임이사
장인이 제작한 상이다. 보통 옛찻상은 나무로 제작되지만 이 찻상의 재질을 플라스틱이다. 
연경재에서 내다보이는 거가대교의 모습과 윤슬. 윤슬은 정말 말할 나위가 없다. 
창문 뷰어...컨테이너선이 서서히 움직이고 있다. 
'거가가가'...사투리로 보인다. 거가 거기가?란 뜻이 담겨 있는 듯 하다. 연경재가 거기가? 주인장에게 물어보고 올 걸 후회가 된다. 

 

이곳에 앉아 창밖을 내다보면 거가대교의 상판이 보인다. 

눈부신 윤슬 속에 육지와 섬을 잇는 다리는 무엇을 잇고 싶은 걸까?
 
가덕도에 위치한 카페 영경재에서는 디저트카페다. 장인의 손길이 느껴지는 찻상을 벗삼아 남쪽바다의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주말 가덕도 영경재에서 쉬어가보는 것을 어떨까?

위치:부산 강서구 가덕해안로 655 전화 051-97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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