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들의 특별공연·민속놀이와 탄소중립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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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들의 특별공연·민속놀이와 탄소중립 체험...
  • 최주경 기자
  • 송고시각 2023.01.19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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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산과학관의 설명절 프로그램 눈길
지난해 체험 모습. 출처:국립부산과학관

<기장일보/최주경 기자>=설 연휴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국립부산과학관 프로그램이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1월 19일 국립부산과학관은 민속놀이 체험행사와 산소제로시티 특별전, 설날 특별공연 등의 체험프로그램은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민속놀이 체험행사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묘(卯)’란 주제로 펼쳐진다. 

과학관 1층 중회의실에서는 윷놀이와 고리던지기, 제기차기, 연만들기 등의 민속놀이가 진행된다.

꿈나래동산에서는 남승도 놀이와 공기놀이 등이 펼쳐진다.‘민속놀이 미션’을 모두 수행한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2050 탄소제로시티 공동특별전은 일상에서 느끼는 기후위기 상황을 공감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과 생활 속 실천을 알아볼 수 있는 체험전시다. 
탄소중립 가상 국제회의장을 둘러보고, 자전거 발전 레이싱 대결, 에코마켓 등을 체험할 수 있다. 

과학관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설날 특별공연 ‘인형들의 페스티벌’에서는 마이클과 꼭두각시, 강아지 등 아이들에게 친숙한 여러 장르의 인형캐릭터를 만나 볼 수 있다. 인형들은 노래와 춤으로 흥겨운 공연을 선물할 예정이며, 공연이 끝난 뒤 직접 룽인형을 연기하는 체험도 진행된다. 
설날 특별공연은 1월 21일 하루 3차례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국립부산과학관은 설날 하루를 제외하고 연휴 기간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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