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마면행정복지센터 로비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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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마면행정복지센터 로비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 나무?
  • 김항룡 기자
  • 송고시각 2023.01.19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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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마면행정복지센터 로비에 설치된 '소망나무' 모습
철마면행정복지센터 로비에 설치된 '소망나무' 모습.

<기장일보/김항룡 기자>=주민들의 새해 소망과 바람을 담은 ‘소망나무’가 철마면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됐다.   

1월 16일 철마면행정복지센터(면장 양재열)와 철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송명순)는 철마면 행정복지센터 1층 민원실 입구에 ‘복이 오는 소망나무’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철마면에 따르면 ‘복이 오는 소망나무’는 새해를 맞이해 주민들이 올한해 이루고자 하는 소원이나 철마면행정복지센터에 대한 바람 등을 카드에 작성하여 걸어 두는 이벤트다. 지역 내 주민들에게 새해 희망의 메시지를 나누는 추억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명순 철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소망카드를 통해 최근 여러 힘든 상황 속에서 우리 면민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이 전달되었으면 한다"면서 "메시지에 담긴 소망과 바람이 새해에 반드시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복이 오는 소망나무’는 오는 2월 3일까지 운영되며 소망이 담긴 카드는 2월 5일 철마면 장전천에서 열리는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에서 소원을 기원하며 태워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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