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일보/최주경 기자>=BNK부산은행이 1400만 원 상당의 부산관광상품권을 기장군에 기탁했다.
BNK부산은행 최영도 본부장은 설날을 앞두고 기장군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400만 원 상당의 부산관광상품권을 기탁했다
기장군은 이날 기탁된 부산관광상품권을 지역내 형편이 어려운 28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BNK부산은행 최영도 본부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설 나눔을 통해 조금이나마 가정에 힘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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