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읍이 온溫다多’ 성과공유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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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읍이 온溫다多’ 성과공유회 열려
  • 최주경 기자
  • 송고시각 2022.12.14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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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일보/최주경 기자>=기장읍행정복지센터와 기장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한 ‘주민에게 한 발 짝 더하는 ‘기장읍이 온다’ 사업을 통해 총 140개의 위기 가구를 발굴한 것으로 보고됐다. 

또 지역내 아동청소년과 독거노인 120명에게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 것으로 파악됐다. 

기장읍은 12월 8일 기장읍이 온다 사업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기장읍이 온溫다多’ 는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공공서비스 연계지원 공모 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으로 기장읍은 사업비 1000만을 지원 받아 4월부터 12월까지 총 9개월간 사업을 진행했다. 

위기가구 발굴 지원과 함께 의료기관(기장병원)과 MOU를 체결하는 등 지역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했다는 게 기장읍의 설명이다. 

기장읍 관계자는 “이번 사업성과 공유회를 통해 바쁘게 달려온 한 해를 마무리 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면서 “내년에도 보다 내실 있는 사업과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발굴하여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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