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읍 일대 CCTV 지능형으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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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읍 일대 CCTV 지능형으로 바뀐다
  • 김항룡 기자
  • 송고시각 2022.12.07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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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원자력본부, 기장경찰서와 업무협약
장안읍 일대 140대 CCTV 중 120대 지능형으로 바꾸기로
5일 기장경찰서에서 열린 ‘고리본부 주변지역 지능형 CCTV 설치 지원사업’ 협약식 모습. 이광훈 고리원자력본부장(사진 오른쪽)과 황철환 기장경찰서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장일보/김항룡 기자>=장안읍 일대 CCTV가 지능형CCTV로 변경된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CCTV로 치안개선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국수력원자력(주)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광훈)아  부산기장경찰서(서장 황철환)는 12월 5일 기장경찰서에서‘고리본부 주변지역 지능형 CCTV 설치 지원사업 협약’을 맺었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원전 주변 지역인 기장군 장안읍 일대에 설치된 140대의 방범용 CCTV 중에 120대를 선정해 지능형 CCTV로 변경(업그레이드)하는 사업으로 약 9000만 원을 지원키로 했다. 

이날 협약으로 지능형 CCTV가 설치되면 범죄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광훈 고리원자력본부장은“지능형 CCTV 설치 지원을 통해 기장군이 부산시에서 체감안전도 1등을 계속 유지해 나갈 수 있는 밑바탕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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