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장일보/김항룡 기자>=기업의 이익 일부를 사회에 환원한 향토기업이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정형돈 ㈜시티캅 대표이사는 11월 21일 기장군을 찾아 기장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성금 300만 원은 기탁했다.
㈜시티캅은 무인경비 분야 향토기업으로 지난 2020년부터 매년 기장군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돕기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또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 등도 해오고 있다.
정형돈 ㈜시티캅 대표이사는 “물가상승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라면서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여 여러 사회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정관타임스Liv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