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일보/김항룡 기자>=더불어민주당이 이태원 사고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와 특검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시작했다.
11월 16일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 서은숙)은 이태원 참사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및 특검을 촉구하는 대시민 서명운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11월 16일 오후 7시 30분 서면 쥬디스태화 앞에서 국정조사 및 특검 추진을 위한 국민서명운동본부 발대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서은숙 시당위원장과 18개 지역위원회 위원장, 당원 등이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18개 지역위원회별로 주요 지점에 부스를 설치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이태원 사고의 진상을 밝히기 위한 국정조사와 특검을 촉구하는 서명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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