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원자력본부, 고리 2호기 계속운전 관련 공청회 개최
상태바
고리원자력본부, 고리 2호기 계속운전 관련 공청회 개최
  • 최주경 기자
  • 송고시각 2022.11.17 01: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1월 30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고리원자력본부 스포츠센터 멀티공연장

<기장일보/최주경 기자>=고리2호기 계속운전과 관련한 공청회가 열린다. 

한국수력원자력(주)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광훈)는 '고리 2호기 계속운전 관련 방사선환경 영향평가서(초안) 공청회'를 11월 30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고리원자력본부 스포츠센터 멀티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기장군민으로 고리 2호기 계속운전과 관련 의견을 진술하고자 하는 기장군민은 11월 25일 금요일까지 의견진술 신청을 해야 한다.

접수장소는 고리본부 홍보관 내 부스와 기장군청 원전안전과, 5개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고리원자력본부 관계자는 "원할한 주민의견 수렴을 위해 주민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 등 서류지참을 하셔야 한다"면서 "기장군민 외 타지역 주민은 방청만 가능하다"고 말했다. 

공청회와 관련 기타 자세한 문의는 기장군 원전안전과(051-709-4042)와 고리원자력본부 콜센터(051-426-1551)로 문의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