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의 학자가 들려주는 청암 박태준 선생 이야기...
상태바
4명의 학자가 들려주는 청암 박태준 선생 이야기...
  • 최주경 기자
  • 송고시각 2022.11.09 07:12
  • 댓글 0
  • 유튜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태준기념관, ‘청암, MZ세대에 응답하다’강연회 개최 

<기장일보/최주경 기자>=이종석 선린대 교수, 서동기 포스코 인재창조원 교수, 정기준 박태준미래전략연구소 교수, 차윤석 동아대 교수가 MZ 세대를 위한 강연에 나선다. 모두 고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과 인연을 맺어온 학계 인사다. 

11월 8일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11월 19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박태준기념관에서 릴레이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암, MZ세대에 응답하다’란 주제로 열리는 이 강연회에서는 고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과 깊은 인연을 맺어 온 학계 인사들이 초청돼 청암 선생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이 강연회를 통해 지금 세대가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가져야 할 가치관을 모색해볼 계획이다.  

11월 19일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에 열리는 이번 특강에는 4명의 학계 인사가 참여한다.

이종석 선린대학교 교수의 ‘문명과 철강 소재’를 시작으로, 서동기 포스코 인재창조원 교수의 ‘꿈을 꿔야 행복하다’란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정기준 포스텍 박태준미래전략연구소 교수는 ‘청암 리더십이 만든 현재와 우리가 만들어갈 미래’란 주제로 차윤석 동아대학교 교수의 ‘MZ세대와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각각 강연을 펼친다.  

기장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등록은 전화 또는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강연 당일에도 간단한 등록 이후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박태준기념관(051-709-3975)으로 문의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