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일보/최주경 기자>=국립부산과학관장배 전국 유소년 드론축구대회에서 ‘구미신당초GMSD(김민제, 황정욱, 박희천, 김민욱, 김민우)가 우승했다.
신광초등학교 ‘신광초비학팀(김나연, 이유찬, 이산하, 윤철희, 채강)은 2위에, 포항시에서 출전한 ‘스타트드론(김희승, 김우영, 강동해, 정재헌, 김진욱)’과 의성초등학교 ‘의성나르샤(마라희, 김강희, 황현우, 주현서, 정민기)’팀은 공동 3위에 올랐다.
10월 29일 열린 국립부산과학관장배 전국 유소년 드론축구대회에는 총 10팀 100여명이 참가했다. 국립부산과학관은 이날 (사)대한드론축구협회(회장 노상흡)와 업무 협약을 맺었으며 드론축구 시범경기 등이 펼쳐지기도 했다.
국립부산과학관(관장 김영환) RC/드론체험장을 올해 말까지 시범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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