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정관생태하천학습문화축제 뒷이야기...
청소년들이 많이 사는 부산시 기장군 정관읍에서 3년만에 축제가 열렸습니다.
이날 많은 분들이 안전한 축제를 위해 땀을 흘렸습니다.
이강희 정관읍새마을지도자회장님도 그 가운데 한분이셨습니다.
청소년들이 EDM 공연에 푹 빠져있을 때 이 회장님을 쓰레기를 주었습니다.
특히 청소년들이 신경쓰이지 않도록 쓰레기를 줍던 중 멋진 춤을 선보였습니다.
봉사활동 중 손가락을 다쳐 병원에 가야 했지만 맡은 일을 위해 늦은 밤까지 수고하셨습니다.
어느 공연보다 멋진 깜짝 공연에 청소년들은 박수를 쳤습니다.
이런 멋진 어른의 모습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취재·편집 김항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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