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공예가협회, 제2회 좌광천 생태문화예술프로젝트 진행

<기장일보/김항룡 기자>=생태와 예술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프로젝트가 주말 정관 중앙공원에서 펼쳐진다.
기장공예가협회(회장 김상호)는 10월 29일부터 10월 30일까지 이틀동안 기장지역 유치원생과 초중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2년 제2회 좌광천 생태문화예술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좌광천 생태문화예술 프로젝트는 생태와 예술이 융합된 체험활동이다.
주말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탐구 및 체험활동을 벌인 후 느낀 느낌 등을 미술, 공예 작품에 담을 예정이다.
기장공예가협회 등은 학생들의 예술활동을 도울 예정이다.
기장공예가협회는 탐구 및 체험행사 후 오는 11월 13일부터 11월 15일까지 정관어린이도서관에서 체험작품 및 기장공예가협회 회원들의 작품전을 연다.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기장공예가협회(010-2553-0840)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제2회 좌광천 생태문화예술프로젝트는 기장공예가협회가 주최주관하고 기장군과 한국수력원자력(주) 고리원자력본부, 부산시교육청, NH농협은행 기장군지부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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