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일보/김항룡 기자>=웃음생활체조교실이 10월 26일 정관읍복지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월평·두명·임곡마을 어르신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어르신들은 치매예방을 위한 건강박수와 스트레칭, 웃음체조 등을 따라하며, 삶의 활력을 모색했다. 

정관읍행정복지센터(읍장 김종천)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유희조 강사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한편, 정관읍복지회관은 지난해 개발제한구역 주민숙원사업으로 선정돼 올해 6월 건립됐다. 지난 9월 5일에는 복지회관 내 목욕탕(용천탕)이 문을 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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