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일보/김항룡 기자>=박형준 부산시장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교섭·홍보를 위해 일본 3개 도시 순방에 나선다.
10월 20일부터 4일 동안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찾아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교섭 활동을 하겠다는 것. 박 시장은 제30회 한일해협연안 시도현교류 지사회의에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각국의 영향력 있는 인사들을 만나 해외 네트워크 외연을 계속해서 확장하고, 부산시와 부산시민의 유치 의지 또한, 적극 알리겠다”면서 “일본을 시작으로 아세안과 아프리카 국가도 방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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