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일보/최주경 기자>=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신규 간호사를 채용한다. 9월 23일까지 지원원서 접수한 후 블라인드 방식으로 채용을 하기로 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직무대행 박상일)은 2023년도 신규 간호사 채용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 채용예정 인원은 총 85명으로, 간호사 면허증 소지자 또는 2023년 간호(학)과 졸업예정자(졸업자 포함)로 2023년 간호사 국가시험 응시 대상자(합격조건)에 한해 응시 가능하다.
서류심사, 필기시험,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되며, 전 과정은 ‘블라인드 채용’으로 실시된다.
장희순 간호부장은 “지역공공의료기관의 의료인으로서 사명감과 긍지를 가지고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책임을 다할 우수한 인재들이 많이 지원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채용과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dirams.re.kr) 또는 인재경영팀(051-720-534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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