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일보/이명숙 기자>=키오스크 앞에서 잠시 주저한 경험이 한번쯤을 있을 것이다. 기장군청 로비에서는 이같은 디지털 소외 해소를 위한 체험존이 마련돼 운영되고 있다.
체험존을 찾은 몇몇 어르신들은 스마트미러와 AI반려봇, 키오스크 등을 체험했다. 스마트미러 앞에서 사진을 찍은 뒤 머리 스타일을 바꿔보기도 하고, AI반려봇과 소통하는 체험에도 도전했다. 체험존을 찾은 한 여성분은 키오스크를 통해 패스트푸드 메뉴를 선택 주문을 해보는 체험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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