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객 운집...길천마을해당화불꽃축제의 '열기'
상태바
관람객 운집...길천마을해당화불꽃축제의 '열기'
  • 김항룡 기자
  • 송고시각 2022.09.04 20: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축제모습. /김항룡 기자

<기장일보/김항룡 기자>=길천마을해당화불꽃축제가 많은 인파들이 운집한체 진행되고 있다. 축제추진위원회 측이 준비한 객석의자는 만석을 이뤘고, 축제장 주변은 축제참여객들로 발딛기 힘들정도로 붐볐다. 

이날 MC를 맡은 조영구는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왔다고 했고, 가수 김태연은 기장군 홍보대사 제의에 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 시각 해당화불꽃축제는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태풍이 예보돼 있는 상태지만 맑은 날씨에 군민들과 관람객들은 연인끼리, 가족끼리 축제를 즐기고 있다. 김태연, 나태주, 윤수현 등 인기가수 공연들이 이어지고 있다. 

축제 개회식에는 정종복 기장군수와 이승우·박종철 부산시의원, 박우식 기장군의회 의장, 이창호 길천마을해당화축제 추진위원장, 내외빈 등이 참여해 축제의 개최를 축하했다. 

가수 윤수현은 "소상공인들이 힘든데, 길천마을해당화불꽃축제가 힘을 주는 축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불꽃놀이는 잠시 뒤인 오후 9시 30분 이후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길천마을은 이번 축제를 계기로 한마음이 됐다. 청년회, 방범대원, 부녀회원 등은 원활한 축제진행을 위해 자원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