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일보/김항룡 기자>=다이아몬드 브릿지가 내다보이는 해변 위에 피서객들이 여름휴가를 즐기고 있다. 다리 너머의 하늘은 높지만 바다 끝과 닿아있는 하늘은 다리 아래사이에 보인다.
해변 한편은 서핑을 즐기는 젊은이들이 파도와 씨름을 한다.
휴가를 다녀 온 사람은 남은 더위를 이겨야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 휴가를 앞둔 이들은 휴가지에서 쌓을 추억이 기대된다.
2022년 8월 여름은 그렇게 흘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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