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배우가 해설하는 오페라 세빌리아 이발사...만나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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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배우가 해설하는 오페라 세빌리아 이발사...만나볼까?
  • 김해숙 에디터
  • 송고시각 2022.07.27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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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문화회관, 관람료 1만원 미니 오페라 개최...7월 28일 오후 7시 30분 해운홀

<기장일보/김해숙 에디터>=니 오페라 콘서트 ‘세빌리아 이발사’가 관객들을 만난다. 

해운대문화회관은 7월 28일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미니 오페라 콘서트 ‘세빌리아 이발사’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세빌리아 이발사는 오페라부파(희가극)의 대가 로시니가 쓴 39개의 작품 중 하나다. 배우의 해설이 곁들어진 미니 오페라 형식으로 무대로 피가로역은 바리톤 정승화가 맡았다. 

부산·경남에서 활동하는 성악가들과 공연에 나서는데 로지나역에는 소프라노 이주민이 바르톨로역은 바리톤 한정현, 알마비바 백작역은 테너 홍지형, 바질리오역은 베이스 박상진, 해설은 뮤지컬 배우 선승일이 맡는다. 

피아니스트 민종호, 음악코치 최승희도 공연에 참여한다. 

세빌리아 이발사는 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 전석 1만 원으로 예매할 수 있다. 해운대문화회관 유료 회원의 경우 50% 할인가로 예매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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