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도시를 가로지르는 청춘 남녀의 이야기
7월 23일~7월 24일, 7월 30일~7월 31일 총 4회 공연
7월 23일~7월 24일, 7월 30일~7월 31일 총 4회 공연
<기장일보/박가희 기자>=차가운 도시를 가로지르는 청춘 남녀의 이야기를 담은 연극 '노을이 너무 예뻐서'가 일광 가마골 소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7월 23일부터 7월 24일까지, 7월 30일부터 7월 31일까지 총 4회 공연되며 공연 시각은 오후 4시다.
이 공연은 '2021 부산일보 신춘문예 당선작'으로 '2022 부산문화재단 청년문화 육성지원'을 받아 '프로젝트그룹 배우다'에서 제작한다.
다른 삶을 가지고 만나 함께 달려가는 두 청년이 길목에서 만난 노을로 인해 일어나는 일을 그린 이 연극은 실제 도시를 살아가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담담하고 서늘하게 풀어낸다.
배우 박정우, 김세연이 출연하며 예매 및 문의는 가마골 소극장051-732-056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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