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일보/김항룡 기자>=김일만 ㈜통통마트 회장이 정관지역 저소득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품을 전달했다.
정관읍에 따르면 부산시 금정구 두구동에 위치한 ㈜통통마트는 커피 및 차류 도매업체로 매년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활동을 해왔다.
올해에는 아몬드와 양배추, 들깨 등이 함유된 식사대용 차 720박스(박스당 10포)로를 기부했다.
정관읍은 기부물품을 정관읍 저소득계층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일만 ㈜통통마트 회장은 “폭염에 특히 취약한 노인과 장애인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더 많은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종천 정관읍장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주신 김일만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면서 “성품은 소중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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