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일보/김해숙 에디터>=임랑해수욕장 모래사장에 노오란 파라솔이 등장했다. 바다의 색깔을 떠올릴 때 노란색은 잘 떠오르지 않는데 노오란 파라솔이 바다색과 제법 잘 어우러지며 시선을 끈다. 노오란 파라솔이 햇볕을 막아주고 따뜻한 모래 위에서 일광욕을 한다면 이 여름이 조금은 더 즐거울 수 있지 않을까? 사진은 7월 5일 임랑해수욕장 모습. 구조대원들이 비교적 한산한 해변을 순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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