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향교, 교궁관리 기여기관 표창 전달로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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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향교, 교궁관리 기여기관 표창 전달로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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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고시각 2022.06.30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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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향교(전교 김창윤)는 6월 30일 교궁관리에 기여한 부산문화재돌봄사업단(단장 윤한석)에 표창을 해 격려했다. 
기장향교 유림회관(집인관)에서 개최된 전달식은 김두호 기장향교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부산문화재돌봄센터 윤한석 단장과 신옥휴 경미수리 2팀장에게는 정동만 국회의원 표창장을 전달했다. 부산문화재돌봄센터 신태휴 경미수리 1팀장, 이보경 모니터링 팀장, 박종만 직원에게는 손진우 성균관장 표창장이 수여됐다. 각 표창장 전달은 김창윤 전교가 정동만 국회의원과 손진우 성균관장을 대신해 전달했다. 
부산문화재돌봄센터는 기장교궁의 수호, 전승, 계승에 크게 이바지 했다. 기장향교 건축물, 수목관리, 흰개미모니터링, 경미수리 등을 맡아왔다. 기장의 정신문화 산실인 기장향교를 관리해 줌으로서 지역민의 자부심 고취에 도움을 줬으며 유림들의 사문진작에도 기여했다. 
이날 기장향교에서는 김창윤 전교를 모시고 성인수 의전수석, 성연호 총무수석, 왕금자 여석수석장의, 김성조·김보승·김석희·신동수 장의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부산문화재돌봄센터에서는 윤한석 단장과 신옥휴, 신태휴 경미수리 1, 2팀장과 이보경 모니터링 팀장, 박종만 직원이 참석해 서로 축하를 하며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
한편 기장향교는 기장교궁 수호를 위해 기여하고 있는 군민, 기관, 단체를 발굴해 표창으로 격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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