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일보/김항룡 기자>=(주)토노베이션(대표 박용철)은 동네슈퍼마켓과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위해 스마트전단과 전송서비스를 제공하는 솔루션 기업이다.
(주)소프트기획 박준호 대표는 민간이나 기업, 기관을 대상으로 응용소프트웨어 개발을 지원한다.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의 시제품 개발과 컨설팅에도 참여하고 있다.
주식회사 경성테크놀러지 홍순기 대표는 사회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IT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한 IOT솔루션인 '아이마커'를 개발하기도 했는데, 아이마커는 출결과 실종방지, 발열감지가 가능한 시스템이다.
최근 부산시는 이들 기업을 비롯한 부산지역 15개 기업을 2022년 서비스 강소기업으로 선정하고 6월 22일 인증서를 수여한다.
비즈니스서비스분야에 몬스타㈜와 ㈜소프트기획, ㈜철인에프앤비, ㈜토노베이션, (유)제피러스랩, ㈜더메이커스, 베러먼데이코리아㈜ 등 7개사다.
정보통신기술 분야에서는 ㈜인터버드와 ㈜경성테크놀러지, ㈜천유닷컴, ㈜싸인랩 등 4개사, 관광·마이스 분야에서는 위더스콘텐츠, ㈜요트탈래 등 2개사가 선정됐다.
영상·콘텐츠 분야에서는 우리미디어가 의료 분야에서는 ㈜에스피메드가 각각 선정됐다.
부산시는 매년 서비스 강소기업을 15여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기업들을 국비 연계 공모 등을 통해 스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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