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는 훈장...훈장을 통해 고 박태준 회장 발자취 되짚어
<기장일보/김항룡 기자>=박태준기념관이 첫 번째 기획전을 개최한다. 철강계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베서머 금상 등 각종 훈장 14종을 일반에 선보일 예정이다. 모두 고 박태준 명예회장이 받은 훈장들이다.
6월 21일 기장군(군수 오규석)은 6월 24일부터 박태준기념관에서 첫 번째 기획전 ‘가슴에 핀 명예, 훈장’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고 박태준 명예회장이 수여 받은 훈장을 통해 그가 걸어온 발자취를 되짚어 보기 위해 기획됐다고 한다.
전시는 9월 25일까지 3개월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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