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향교재단 연찬회 기장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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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향교재단 연찬회 기장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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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고시각 2022.05.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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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7일(금) 낮 12시 칠암동부횟집에서 (재)부산시향교재단 양연모 이사장 초청 연찬회가  열렸다.
양연모 재단 이사장과 동래향교 김영만 전교, 김남규 평생교육원 원장, 양진만 전례위원장,  부산유림소식지 김홍섭 편집위원장, 송양금 여성유도회장, 박인태 법인사무국장 등이 기장을 방문했다.
기장향교에서는 김창윤 전교와 하두선 유도회지부회장, 구석기, 신태근, 신목동 원로, 성연호 총무수석장의가 참석했다.
재단소속으로는 정정일 원로(이사)와 이방호 이사(유도회 원임회장, 일광지회장), 김두호 이사(사무국장), 정인호 평의원(원임감사), 김영수 평의원, 왕금자 평의원(여성유도회장, 여성수석장의), 성인수 평의원(청년유도회장, 의전수석장의), 오하수 재단감사(유도회 원임지부회장)가 참석했다.
이날 연찬회는 재단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재단현황 보고와 전국향교재단협의회 보고 등이 이뤄졌다. 양연모 이사장의 인사말씀과 회의가 이어졌으며, 박인태 사무국장의 사회로 배포된 유인물 등을 참고해 회의가 진행됐다.
동래·기장 양향교 전교 소개와 인사말씀이 있었으며 이어서 동래향교 유림지도자 소개가 있었다.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간담회가 진행됐으며 동래와 기장의 역사적인 인과성 관계, 양향교 조직 간 긴밀히 화합하며 서로의 관심사에 협치할 것을 토론하기도 했다. 
특히 부동산 관련에도 의견을 나눴으며 법률적 검토를 기초로 하여 처리하는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한편 김창윤 전교는 준비한 기장특산미역을 기장 방문 기념품으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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