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향교 정종복 원임장의, 기장군수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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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향교 정종복 원임장의, 기장군수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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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고시각 2022.06.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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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향교 원임장의 정종복(丁宗福) 유림이 지난 6월 1일 실시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기장군수에 출마해 압도적 표차로 당선됐다.
정종복 기장군수 당선자는 기장군 철마면 웅천리 출생으로 바르게살기 기장군협의회장을 역임했으며, 기장군의회 제5대, 6대 전반기 의장을 지내기도 했다. 
영산대학교 법무대학원(법학석사)을 졸업했으며 법무사로 활동하고 있다.
정종복 당선인은 기장군의회의원에 3선 연임했으며 두 번의 군의회 의장 경험을 살려 아낌없는 성원으로 지지를 해준 기장군민 여러분에게 고마운 인사로 당선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특히 독단적 행정이 아닌 행정의 시스템개발로 군정자문 기구를 구성할 생각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기장의 미래를 확 바꾸기 위해 일자리 복지, 경제 활성화 등을 공약했으며, "집권여당 군수로 당선된 만큼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희망 기장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압해(押海, 羅州) 정씨인 정종복 기장군수 당선자는 2016년부터 2년간 기장향교 장의로 활동한 유림가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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