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읍민체육대회, 6월 12일 오전 9시 팡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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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읍민체육대회, 6월 12일 오전 9시 팡파르
  • 김항룡 기자
  • 송고시각 2022.06.08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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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2년만에 열려...경기행사와 화합한마당·푸짐한 경품행사 눈길
박호경 정관읍체육회장, "행사의 주인공은 정관읍민...화합의 장 되길 기대"

 

<기장일보/김항룡 기자>=정관읍민의 화합을 이끌 제25회 정관읍민 체육대회 및 한마당 축제가 6월 12일 개막한다. 
정관읍체육회(회장 박호경)이 주관하고, 사단법인 정관주민자치회와 정관읍체육회, 한국수력원자력(주) 고리원자력본부, KG종합건설(주), 정관읍이장단협의회, 정관읍새마을지도자협의회, 정관읍새마을부녀회가 후원하는 이날 행사는 '다함께! 화합으로! 미래로!'란 슬로건 아래 진행된다. 
오전 9시부터 펼쳐지는 1부에서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필드경기와 트랙경기, 민속놀이가 예정돼 있다. 
마을대항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경기가 끝난 뒤엔 한마당 축제가 예정돼 있다. 개막식이 펼쳐질 예정으로 개막식에서는 행운권 추첨이 진행되는데, 대형TV, 광파오븐, 무선청소기, 자전거 등의 경품행운을 누릴 수 있다. 
흥겨운 노래자랑도 예정돼 있으며, 입상자에게는 상품도 증정된다. 
참여하는 어린이를 위해 타투체험 등 체험행하가 마련되며, 팝콘도 무료 증정된다. 
박호경 정관읍체육회장은 "지난 2년간 전대미문의 팬데믹 사태로 전 지구적으로 어려움을 겪었다"면서 "2년 동안 진행되지 못했던 정관읍민체육대회를 준비하면서 정관이 공동체 의식이 살아 있는 곳이라는 걸 느꼈다. 물심양면 후원해 주시고 지지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행사의 주인공은 정관주민"이라면서 "코로나의 긴 터널을 벗어나 건강을 증진하고 생활에 활력을 주는 동시에 지역주민 간 친목과 화합이 되는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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